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 (문단 편집) === 탈북 감소 현상과의 관련 문제 === 강제 북송 사건 이후인 2020년도부터 큰 폭으로 탈북자 수가 급감하였다. 연간 탈북자 수는 21년 부터 두자리 수로 감소하였다. 참고로 2019년까지는 매해 1000여 명 이상의 국내 입국 탈북자가 있었고, 그중 해상 귀순은 10명 정도. 하지만 2020년부터 22년 현재까지 탈북자 수는 300명에 불과하고, 해상 귀순자는 단 한 명도 없다. 물론 탈북자 수 감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북한의 국경 봉쇄 , 중국의 경비 강화가 가장 큰 이유다. 그러나 “한국으로 가면 죽는다”는 북한 주민들의 인식 변화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에 제출한 ‘북한이탈주민 현황’을 보면, 탈북 어민 강제 북송이 있었던 2020년 국내 입국 탈북자 수는 229명이었다. 2019년 1047명의 5분의 1 수준. 2021년 국내 입국 탈북자는 63명에 그쳤다. 2012~2019년까지 연간 1200명 수준이었다. 이것이 2년 만에 20분의 1 정도로 줄어든 것. ‘해상 탈북’의 경우 강제 북송 이후인 2020, 2021년에는 귀순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2017년엔 북 주민 46명이 해상으로 넘어와 이 중 9명이 귀순했고, 2018년에도 8명의 해상 귀순자가 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04117?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04975?sid=100|#]] 다만 이것은 북한이 코로나 방역을 위해 어업 활동을 철저히 통제한 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 코로나 방역 봉쇄도 원인 중 하나이지만 북한이 이 사건을 전국적으로 선전을 했기 때문에[* 한국 정부에 요청을 하면 얼마든지 탈북자를 강제북송한다고 선전했다.] 영향이 없었다는 사실은 있을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